카이사르 vs 폼페이우스의 파루살루스 회전
거의 스키피오 이후 로마의 명장들은 거의다가 모루와 망치 전술을 즐겨 애용했었는데
술라, 폼페이우스
마리우스는 아닌가?
아무튼
카이사르는 모루와 망치보다는 공병의 위대함과 진지공사의 중요성을 먼저 파악한 장군이었져
베르긴게토릭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완전 포위당하고도 승리 ㅎㄷ
폼페이우스는 언제나처럼 보병대치를 하고 기병이 뒤를 돌아 치려고 했었는데
카이사르는 모든 기병을 한쪽으로 몰아 한쪽은 그걸로 기병을 막고
나머지 한쪽은 보병이 숨어있다가 갑툭튀해서 말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임기응변을 구사
결국 모루와 망치는 성립x
폼페이우스의 기병은 막히고
역으로 카이사르의 보병들이 모루와 망치를 구사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