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알못이고 제대로 화장한지도 얼마 안된 뉴비 뷰징어인데요,
그래서 맨날 질문글에 (뷰게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답변하고 싶어도
직접 시험해본게 아니라서 눈팅만 했어요.
영업은 물론이거니와 제품 리뷰나 발색샷도 못해서
'나는 뷰게에 기생하는 못난 뷰징어야... 아니 내가 뷰징어인가?' 이러면서 쭈굴쭈굴했었는데.
방금 제가 착각한게 아니라면(착각일 수도 있지만)
제가 리플에서 추천한 방법 (직접 몸으로 겪은)으로 도움을 받은 분의 글을 봤어요.
비슷한 팁을 주신분들도 많아서 확실하진 않지만, 표현이...
어쨌든 뷰게에 뒹굴거리면서 두번째인가 세번째로 한 경험인데 (사실 전부 확실하진 않아요)
엄청 기쁘고 행복하네요.
내가 도움이 됐어... (mm
아니 됐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