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는 경기 후 방송사 '카날 플뤼'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늦지 않았다.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진지하게 훈련하면 2~3년 안에는 수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그는 곧이어 "아직 젊은 나이라서 몸 관리를 위해 훈련을 더 하거나 마사지를 받아도 되지 않아 다행"이라며 여전히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