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징어분들ㅎㅎ
전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살하고 싶어요
이유는 다양하답니다 누군가 내인사를 안받아줘서
누가 날 쳐다보는 눈빛이 이상해서
과거에 부끄러웠던 일이생각나서
내가무능력해서
못생겨서
가난해서
변하는게없어서
노력하고 극복해서 이겨내야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의지도 없고 노력한다 한들 크게변하지않을걸 알아서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전혀 살고싶은 의지가 들지않고
어떻게 죽을지 고민하다보면 하루가 다갑니다.
그렇다고 막 폐인처럼 살진 않고 남들이보기엔
전 정상으로 보일거에요 사실은 죽고싶은 생각으로 가득찼는데 오늘도 짬뽕이냐 짜장이냐가 아니라 뛰어내려죽냐 손목을긋냐를 고민하는 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