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두달 됬지만 벌써 마음속에 지킬앤 하이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하다 보면 현지인 들 과 부딪치게 될떄가 많은데
그래 여긴 다른 나라니깐 문화가 서로 다르니 이해방식도 서로 다른게 맞지.
란 생각과
아니 한국회사 들어왔으면 한국방식을 따라야지 한국에서도 외국기업 있으면
그쪽 룰에 따르는데!
란 생각이 서로 오가는데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화를 막 내기도 싫고 좋게 대화로 풀고 싶은데 대화로 풀려고 해도
애네들이 잘 안따라 주는걸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상사 처럼 욕하기 싫은데 욕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