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진행하려던 거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12일이 걸렸네요.
연휴도 있다보니..;;
총 141 개 작업된것 같습니다.
이동 후 먼저 제일 하단으로 내리셔서 <댓글200개 더 보기>를 누르고 찾아주세요.
댓글이 200개가 추가가 되면 그 이후 추가댓글은 숨겨져 있어서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단의 '댓글 200개 더 보기' 를 누르셔야 추가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늦게 받게 되신분들께 괜히 죄송스럽습니다..;
조금이라도 신청하신 분들 마음의 힘이 될수 있을거란 믿음으로 진행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쓰고자 애를 썼습니다.
올리신 문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써야하기 때문에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사는데 어떠한 의미가 있고 없고는 참 다르지 싶습니다...
단번에 원하는 느낌으로 나올때는 기분좋게 진행하기도 했고,
나오지 않을때는 수십번의 획을 긋기도 했습니다.
기왕 해드리는거 만족스런 글을 드리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속이 상하더군요.
가독성이 조금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글의 정보력보다는
그림에서 글을 찾는 재미를 위해서 가독성을 내려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꾸밈없는 검정 글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글의 성격이나 예쁜?캘리를 원하는 느낌이 있을때에는 색이나 패턴을 넣기도 했습니다.
단순 검정이라 성의가 덜 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블랙짱 >ㅁ<b
부족하지만
기쁜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용도 질문을 몇몇분이 주셔서 문제예방차원에서 정리드립니다.
상업적 사용 X
나눔/공유 O
낙관 유지 (훼손X)
출처밝힘
제가 쓴거라고 말하실 필요까진 없지만,
본인이나 다른이가 쓴것처럼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보고 함께 즐기는 정도이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일수도 있고 한참후일수도 있지만..;
미흡하지만 관심갖어 주시고 예쁘게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4회때 뵈요~~
끝으로 신청글중에 함께 공유하면 괜찮겠다 하는것들 올려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