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내내 등골이 점점 오싹해 지내요.

대기업 - 은행 - 국민 이렇게 연결된 커넥션이 줄줄이 무너지는게 글을 읽는 내내 느껴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산이 왜 이렇게 사람을 처내지 못해 안달을 하는지 민낮을 보고 깜짝 놀라버렸습니다.

은행에서 영구채권을 한 대기업에게 지급보증을 못하게 막는다면 그나마 영향이 작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만약 이를 그대로 시행한다면 해당 대기업과 협업을하고 있는 중소기업들 및 근로자 및 가족들이 함께 무너질걸 생각하니 다시한번 등골이 시립니다.

 

영구채권을 채권으로 보지않고 자산으로 분리한 사람 및 이를 승락한 사람을 꼭 찿아서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새누리야 국민들이 어찌 되든 상관하지 않는 놈들이니 다음 정권이 들어선다고 해도 지들이 쌓아놓은 재산을 굴리면서 건물이나 땅을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는 생각과 다음 정권을 또다시 창출한다면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어서 해당 정권에서 똥을 치우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번 더 오싹해 지구요.

새정련이 만약 다음 정권을 창출한다면 국민들에게 않좋은 소리 들어가면서 경제를 살린다고 욕을 얻어 먹을것이 눈에 선하게 들어와 또 한번 등골이 오싹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상황을 머리아프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및 않좋은 사람들에게서 책임을 지게된 사람들을 이용해서 정권창출을 이루어 나라의 재산 및 국민의 세금을 또 쏙쏙 빼먹을걸 생각하니 답이 없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때쯤이면 중산층은 이미 하층민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살로, 하층민이였던 사람들은 기아로 고생하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보니 정치색이 확연히 들어나네요.
새누리당 - 끼리끼리 잘살자 당
새정연당 - 다함께 잘살자 당
안철수당 - 쥐시키 마리오네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