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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때문에 옷장을 열어뒀더니(+집사가 안티,etc)
게시물ID : animal_162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whunt
추천 : 14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7/02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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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썩었어.jpg

집안에 공간이 없어 어쩔수없이 옷장을 습한곳에 뒀어요

어제 장마가 와서 흡습제 까고,옷장문을 좀 열어놨는데

4살됀 캣초딩이 와서 저러고 앉았음 얜 잘때만 천사에요 ㅠㅠ

P_20160702_144947 (1).jpg
원본은 멀쩡한데 사진이 돌아갔네요 ㅠㅠㅠ

아무튼 이넘은 잘때만 이쁨 ㅠㅠ

P_20160702_144842.jpg

찰칵찰칵 셔터소리에 부스스 깸

P_20160702_144805.jpg

님 뭐하삼 ?

P_20160702_150735_HDR.jpg

다 깨서 요리조리 돌아보는중

P_20160702_150729_HDR.jpg

아직도 덜 깸


P_20160702_150819.jpg


그분이 가신후 옷장안 큭 ㅠㅠㅠㅠㅠㅠㅠ
고만해 미친냥아!!!!


IMG_20150815_181730.jpg


외출냥으로 키우고 싶진 않았지만...나가서 오래 안들어오면 되게 걱정되거든요

어느정도 철이 들었음에도 사냥은 꾸준합니다. 쥐는 대부분 죽여서 가져오고
새 같은건 제앞까지 살려가져온다음, 입에서 버둥거리는거 보고 뺏어서 놔줘야지 이렇게 생각한 순간
오도독 소리와 함께 물어서 목을 꺾어버린게 벌써 세번째

들쥐 주의!!!!





보은을 너무 자주해줘서 부담스럽지만, 반대급부로 어리광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가 원하는거 들어줄때까지 몇십분 ~ 몇시간 까지 볼륨 90%수준으로 우네요

저는 상관없지만 주변 집에 민폐라 이기지 못하고 들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덤으로 집사가 안티 

약한거 먼저 갈게요







IMG_20150802_101508.jpg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IMG_20140306_150743.jpg

토끼귀 하다 질려서 빙구 만들기로 전환함
역시 고양이는 빙구같은 맛에...


IMG_20150305_185454.jpg

빙구 만들기 2차 도전!! 몇초후 벌어진 참극!
이어지는 사진에서 혐짤(?)이 나타날수도?



3


2



1



IMG_20150305_185429.jpg


집사가 안티 1







IMG_20150305_185405.jpg


원래 못생긴 고양이 더 못생겨짐,
집사가 안티2
대 참사









응.jpg


맨위 이상한 표지판의 원본은 이런거, 누가 노리고 훼손한건지.....
출처 폰에서 몇년간 묵힌 사진 꺼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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