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를 아시나요? 1984년, 캐나다 퀘백의 작은 마을에서 12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길거리 공연으로 시작한 <태양의 서커스>는 40여 개국 출신, 1200여명의 단원들을 포함해 직원 5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회사로 성장 했습니다. 전통적 서커스 요소와 함께 무용, 정교한 세트, 오페라, 음악, 코미디 등이 혼합된 새로운 공연 장르를 열어 세계 5대륙, 300개 도시에서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1억명 이상되는 관객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쇼로는 1998년부터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서 열리고있는 수중쇼 "오(O)"가 있습니다. "오"는 국내 모 방송사의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태양의 서커스 공연 기획자로 나오면서 조금 소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은 평생에 한번은 꼭 봐야할 공연이다라고 하는 태양의 서커스가 방한공연을 하고 있네요~ 공연명은 "바레카이"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인물인 이카루스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5월 29일까지 공연하고 티켓은 인터넷 예매 가능하네욯ㅎㅎ 방한공연 없었을 적에 누나한테 태양의 서커스 보게 미쿡 보내달라고 막 졸랐었는데 이제 제 힘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ㅋㅋㅋ 는 개뿔... 같이 볼 여자가 없다는게 유머... 아... 안생겨요... ㅠㅠ 그래도 오유를 끊을 수가 없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