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견해가 나올수 있고, 사람마다 나라마다 천차만별의 의견이 존재하겠죠...
"인생을 고"라고 설파한 종교지도자나 철학자도 있고,
인생은 선물이라고 말하는 가난한 청소부도 있겠고, 저마다의 주관적인 느낌을 좀 배제하고 평균적인 평범한 인간의 삶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네요
행복지수와도 연관이 있는 얘기일수도 있겠구요...
인생을 긍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시겠는지.
또는 이와 반대로 인생을 비관하시는 분이 있다면, 어째서 그런지 말씀해 주실수 있나요?
물론 제일 많은 대답은 행복과 불행이 공존한다...단정할 수 없다...이런 의견도 많겠죠
제 의견을 밝히자면 경험상 인생은 축복이라기엔 너무 많은 결함과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인간으로 환생하는 것도 달갑지 않고...
이만 줄이고, 인간으로 태어나는 건 축복일까요?(말을 조금 바꾸면 인간은 행복에 최적화된 동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