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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0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지보딩★
추천 : 0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09 12:25:44
짧게 남깁니다.
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낸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애인이 아니라 서로 아주 친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한 지역으로 이사를 갔고.. 저는 군입대를 하면서 서로 연락이 좀 소원해졌습니다.
가끔..싸이 방명록을 하거나 휴가나가면 문자 하는정도?
그런데 일이 벌어진겁니다.
오랜만에 저와 그친구가 만나서 밥도 먹고 영화도보고 술도 먹고 했습니다.
술을 먹고..분위기가 맬랑꼴리해지더니 키스를 했네요..
뽀뽀말고 키스요...
근데 그 친구는 남친이 있는 상태구요..
제가 자제를 안했으면 진도가 더 나갈 수 도있었던 상황이었는데....
ㅠㅠ 이거 어떻게해야하나요..
몰론 제가 나쁜놈이죠..ㅠㅠ
예전에 그 친구가 저한테
너같은 남자랑 결혼하고싶다 막 이러고 그랬었는데
제대도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이걸 어찌해야할지..에휴.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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