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저는 현재 대학교에서 행정직인턴으로 일하면 용돈도 벌고, 영어공부도 하고, 내년에 어학연수 갈 준비를 하고 있는 26세 남자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랑 친한 교수님께서 일자리가 나셨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일은 바로 특수(장애)학교의 교직원 이라고 합니다. 1개월 인턴이후에 바로 정직원으로 채용 되구요, 제가 원래 교직원쪽의 일을 하고 싶고 그쪽으로 준비하던 터라 많이 솔깃해요,
음,,그런데 젊을때 외국 한번 나갔다오는 게 큰경험인거 같고, 이때가 아니구 만약 취업이 된다면 앞으로 외국에 나가볼기회는 더더욱 줄어들겠죠.. 그리구 워킬홀리데이는 30세가 커트라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원래 전 내년에 외국에 갔다온후 28세에 취업을 할 생각이 었는데,, 갑자기 이런제의가 들어오니 정말 고민이 되네요,,
또 걸리는게 잇는데, 전 4년재 대학교 교직원을 꿈꿔왔어요,, 초봉이 연봉 3000~4000에 복지도 좋고, 젊음을 느낄수도있고, 일도편하구요,ㅎㅎ 근데 이번에 추천이 들어온 이 특수학교는 초등학교~고등학교 까지 있는 학교이구 학급수는 전체 38학급에 학생수 238명, 교직원전체수가 124명으로 그리 큰편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대학교 교직원이 문론 연봉이 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