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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62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화에월백
추천 : 13
조회수 : 1753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9/09 16:05:36
이런 그릇에 육수를 끓이죠?
그 그릇 넘어에 맛있는 야채들이 누워 있길래
걔들을 얼른 온천욕을 시켜야겠다는 마음에
고무고무 팔을 뻗었죠
데운 쇠는 뜨겁다는 것은 내가 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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