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다 잘라먹고 시작하면 위 처럼 시작해서
AKM얻었다고 아이고 좋아라 하면서 주웠던 총기들 다 버리고 룰루랄라 하다가
다리부상버그 때문에 you are dead 를 보고
빡치는 마음 술과 함께 넘기고 다시 시작.
리스폰 장소는 Olsha. 바로 밑에 있는 에어스트립에서 모신하고 탄하고 가방하고 줍고 갈길 생각...
파밍 하기 가장 좋다는 발로타로 당첨. 하지만 혼자 가면 길도 잃고 재미도 잃을거 같음..
그래서 여기에 글을 올리니 조금 뒤 한분 연락이 뙇! 그것도 EPT대원 분이 뙇!!
만나서 처리하고 길잡는 것까지 좀비가 따라 붙어서 스샷 찍을 생각을 못한...
그래서 방향잡고 달리를 샷~!
요원분께서는 나(는 아니고 캐릭터)의 취향인 듬직한 서양인 누님. 하지만 보이스는 10~20대 청년 보이스...응?
달리다 햇살이 멋있게 들어와 샷...!! 했는데 그 타이밍을 놓친..ㅠㅜ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먹을거 먹고 마실거 마시고 간다고 들린 중간마을
듬직하게 드시는 누님.
달리기도 빠르신 누님.
이렇게 발로타 도착~! 처음 발로타 왔을때 관제탑 들어가자마자 총맞고 죽어서 파밍위치도 잘 몰랐는데 앞서서 파밍위치를 다 알려주신 감사하신분.
그리고 오늘 가장 큰 배움! 가방안에 가방이 있고 그 가방안에 가방이 있는데 그 가방안에 또 가방이 있어...응????
오예~! 이걸로 대략 25~30칸 정도 추가 인벤생겼다~!....인데 단점은 안에꺼 꺼낼때 일일이 가방을 땅에 깔아야 하는점..ㅠㅜ
그렇게 AKM 드럼 탄창 하나 30발 탄창 3개 그리고 무탄찬 AK101 까지...!! 한번 돌았는데 이만큼!!
요원 분께서는 이제 로그아웃하신다고 가신 뒤 101탄창을 얻거나 AKM을 얻을때 까지 섭돌하자!! 해서 안전한 곳에서 재접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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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나갈수가 엄성??????????????
분명히 들어간건 2층집인에 리스폰은 1층... 내 앞에 보이지 않는 벽이 뙇! 총을쏴도 뙇!..........................끄아!!!!!!!!!!!!!!!
이렇게 오늘 게임이 진행불가로 끝이났습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