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 '프리카'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프리카는 일을 하러 갔어요.
일을 하러 간 곳은 어느 한 황무지 였답니다.
그곳에 있는 작업 반장이 삽을 던지더니 프리카에게 뭐라고 말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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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프리카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아 잠만 때리지 말고 일단 들어보세요
더 있어요
프리카가 구덩이를 계속 파내고 있었습니다.
작업반장이 말한대로 계속 파내고 또 파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프리카는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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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니까)'
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하하ㅏ하하ㅏ하하하ㅏ하핳
아 죄송해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한개만 더
여차저차해서 프리카는 기력을 되찾고 다시 일터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일을 해서 그런지 잘 안 되는 군요.
이때 작업반장이 나와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 도중
프리카가 파고있는 구덩이 쪽으로 왔습니다.
작업반장은 프리카가 하는 행동이 영 못미덥는지 프리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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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이만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