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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흔하게 있는 재료들을 사용합니다.
양송이버섯, 떡, 파프리카, 소세지, 피자치즈
정말 아무때나 냉장고 문을 벌컥 열더라도 언제나 흔하게 남아있는 재료들이네요.
이제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먼저 양송이버섯을 양송송송송송 썹니다.
그다음에는 파프리카를 썰어주세요.
전 반개만 사용할겁니다.
파프리카는 크니까요~
이쁘게 썰어주세요.
반듯반듯 이쁘게 썰어야 이쁜 아들 딸을 낳습니다.
저희 엄마는 칼질을 못하셨나봅니다.
쏘세지 먹는주제에 건강하고 싶다는 제 바람이
건강한 후랑크소세지를 사왔네요.
이 건강한 후랑크소세지는 어숫썰기로 썰어줍니다.
지금 제 떡볶이떡은 거의 떡국용 떡이라 그래야 모양이 비슷하니까요.
이제 양파를 손질합니다.
양파도 절반만 사용할겁니다. 너무 많아요~
양파의 1/4는 좀 세밀하게 1/4는 굵직하게 썰어주세요.
이제 후라이팬을 준비해서 물을 넣고 끓입니다.
후라이팬만 보면 물양이 적어보여도 원체 넓어서 생각보다 물양이 많습니다.
물조절실패하면 바로 떡볶이국이 되니 조금만 넣어주세요.
양념장을 넣습니다.
양념장에는 고추장, 케찹, 설탕, 다진마늘, 간장이 들어갑니다.
간조절은 설탕으로 하세요.
양념장도 넣고 물이 끓기시작하면 재료들을 투하합니다.
피자치즈를 골고루 뿌려주시고 잘익기위해서 뚜껑을 덮어주세요.
전 뚜껑이 없습니다. 약불로 계속 졸입니다.
완성입니다. 재료 준비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만드는거는 뚝딱 나오는 치즈떡볶이입니다.
식으면 맛없으니 치즈가 쭉쭉 늘어날때
뜨거워도 참고 드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