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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2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공♡♥
추천 : 2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3 17:22:04
하늘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경계란 건 없는 희끄무레한 세상.
가끔 전깃줄이 세상을 구분지어 나누기도 하지만...
그건 괜찮아.
계단을 조금만 오르면 된다.
보고 있자니 밤이 되었다.
달이 하늘에 명확한 구멍을 낸다.
명백하게 달의 안과 밖의 경계가 나누어져 있다.
에이 뭐야
하늘로 가도 별 거 없겠어.
그냥 여기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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