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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22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lY
추천 : 0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9 18:24:56
남자를 못믿고 철벽치다가 그남자가 지쳐서 떠나고나서야 깨닫고 후회해요..ㅜㅜ
전남친도 제가 너무 못믿고
힘든티가 나는데 얘기도 안해주고 표현도 안하고 그래서 답답해서 떠났고
전남친 전에 썸타던 남자도 진짜 좋아했는데
혼자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나같은앨 왜좋아하지? 어장인가? 이런거)밀어내고 하다가 멀어졌는데 아직까지도 아쉬워서 매번 생각나고 후회하는 중이네요...
지금 남자친구도 전남자친구도 생각해보면 진짜 사랑해주고 잘해준 거였는데
저는 그걸 마음편히 받지를 못해요...
의심하고 뒤돌아서면 이상한짓 할것같고 솔직하게 내마음을 표현을 못해요
언젠간 그게 약점이 되서 상처받을거같아서..
솔직한 내모습을 보여준다면 싫어져서 떠날거같고
저는 상대방이 날 싫어하는줄알아서 나도 똑같이 한건데
똑같이 하고보면 상대방이 자기를안좋아하나보다 하고 상처받고있더라고요... 저도모르게 상처주는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상대방은 전혀 그런생각 안하는데 왜 저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남자 놓치고 후회해요계속..
지금남친도 너무 잘해주니까 믿어봐야지 몇번 다짐해도
금방 생각이바껴버려요...
내가지치게할바에 먼저 헤어지는게 나을까 싶어서 헤어지자고 할까 매번 생각하고
어떻게믿고마음을열어야되는건지모르겠어요......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은 생기는데 왜 그사람이랑 행복하고 건강한연애를 하지못하는지 답답하고 원인도모르겠고 그러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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