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저를 언니취급안해준다? 해도 맞는말이에요. 같이살긴하지만 너 나 따지며 각자물건 따로따로 사고 식수까지 그럽니다. 호적상은 언니지만 남남이고싶고 따로사는게 모르는척 하고 지내는게 마음편하고 그렇게살자 합니다 저랑 제동생은 27 25 여자입니다.
어제 제 남자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하다 남자친구에게 동생이랑 싸웠던게 잘 안 풀린다. 그래서 힘들다.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동생이 너한테하는건 명백히 동생위치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어떻게 언니한테 반말 막말하며 뭐라할수있냐. 내가 사위되는순간 끝났다. 하며 멍때리길래 무슨 생각해? 라고 물었더니 어떻게 족쳐야할지 생각중이랍니다.
그래도 제 동생이잖아요. 족친다는게 뭐에요.? 그래서 그때당시 기분이 확나빠져서 그래도 족친다는게 뭐야.. 라고했더니 미안하다고 바로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여운이남네요 남자친구가 했던말을 , 어투를 이해하고싶은데 왜 이해가안될까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