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삼년전이고 회사동생소개로 사내커플이 되었습니다 반년정도 사귀다 여자친구가 너무 회사 생활이 힘들다 하여 관두었고 제가 다른 회사 일자리까지 찾아주어 취직까지 시켜줬어요 그리곤 일년동안 회사 잘다니다 또 힘들다고 관두고 나오고 일을 쉰지 일년이 넘어가요 서두가 길었네요 일을 관두고 저랑 동거를 시작했어요 전 회사에서 방을 잡아줘서 거기서 살면되지만 여자친구때문에 월세 방40을 구해서 먹여주고 가끔 쇼핑 할때도 제돈으로 내고 데이트 비용도 당연제가 99%내고 있어요 일도 안하고 집에서 빨래랑 청소만 하는데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고 제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서른도 되어가서 결혼준비도 해야하고 하지만 이관계 이대론 괜찮을까요? 같이 있으면 좋긴한대 그것도 잠깐이에요 세금이 방세에 적금에 제가 너무 손해 보는거 같아서요 삼년이란 시간 만나서 정도 붙어있어서 삼자입장에서는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