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한가운데에서 양들을 볼 수 있슴다ㅎㅎ
이름하야 양카페라고ㅋㅋㅋㅋ
대관령에서 분양해오고
스트레스 받거나 일찍 죽을까봐 6개월에 한 번씩 양을 고향으로 되돌려보내고 다른 새끼양을 다시 데려온대요.
자주 가던 곳인데
이번에 온 양중에 사람을 진짜 좋아하는 애가 있네요
다른애들은 사람들 귀찮으면 우리 안으로 들어가는데
얘는 사람보면 나와서 주변에서 같이 놀아줘요.
대관령에 있는 양들은 안씻어서 회색이던데
얘들은 몇주에 표백됩니다ㅋㅋㅋ
진짜 귀엽지 않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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