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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0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니서★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8 13:16:00
아들노릇 해본다고 꽃바구니 사러왓네
종류종류 형형색색 무엇살까 고민하다
화분말고 꽃바구니 대충골라 들고오니
엄마께서 하신말씀 이게대체 얼마인가
어버이날 대목이라 바가지를 씌웟구나
아니엄미 그냥받어 내가그냥 사왓잖아
어버이날 효도하려 꽃바구니 들고오니
칭찬한번 못듣고서 돌아서는 이내마음
그러니까 평소에좀 뷰모님께 효도할걸
이제와서 후회하니 이모든게 무슨소용
어버이날 이랍시고 뭐뭐하자 생각말고
평소에나 부모님께 문자한번 보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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