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세가가 집값을 뛰어 넘는 현상이 어떻게 벌어지는 것이죠? 전세가가 집값을 뛰어넘게 만든 수요가 있을텐데 왜 그 수요들은 집 매매로 가지 않고 전세로 몰리느냐 말이죠, 똑같은 값이면 집을 구매 하는게 당연한데?
2.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월세의 상승률이 하락하여 월세가 다소 안정된 것은 맞지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면서 세입자들이 부담하는 금액 자체가 훨씬 커지고 있다는 점을 놓치면 안 된다." 2014년 월세의 상승률을 보면 마이너스 입니다. 그렇다면 월세는 줄어들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세입자들이 부담하는 금액 자체가 커지고 있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