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환경의 변화는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국가대표 전용 시설인 태릉빙상장에서는 마음껏 스케이트를 지칠 수 있지만 다른 빙상장에서는 일반 이용객이 너무 많아 점프를 제대로 할 수 없고 다른 사람과 부딪치게 될 걱정으로 스피드도 낼 수 없습니다. 태릉선수촌 의과학팀의 전문적인 치료도 받기 어렵습니다. 빙상연맹은 별도의 육성 정책을 시행한다고 하지만 국가대표에게 부여되는 혜택과는 여러 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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