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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티 소련 중형 떼54 탑승 소감 및 에피소드 1
게시물ID : wtank_1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OfWar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2 17:51:34

장착 옵션: 장전기 조준기 위장막 (클딧 부족하여 다른 잉여전차 부속을 떼어온 결과)

 

떼54는 (2번째 포만 업글)  어제 4판을 하여 3연패 후 값진 1승을 올린 후  느낌 소감은 '9티어 T20이다. '입니다. 비록 뢰베 상대로 뺑뺑이를 돌렸고 주변의 도움으로 간신히 잡기는 했으나 스톡 치고는  훌륭한 포탑 장갑(업글포탑도 같은 장갑임)과 이속으로 원래는 바로 죽었을 위기에서 간신히 살아 남았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전차의 가장 강점은 매우 낮은 차체(1:1상황  포함하여 전장의 어느 곳에서도)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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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떼54는 풀업 시 성능이 매우 기대되는 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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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간략 광고

'7티어의 미국 중형 T20을 아는가?'

가속은 좀 느리지만 50킬로미터의 고속기동이 가능하고 소형에다 낮은 차체에 7티어 중형 치고는 아름다운 데미지(최종포 업글 시)가 호평

'T20 타세요 두번 타세요!'

'상점에서 절찬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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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에피소드 1

 어제 노동절 때 마눌님은 출근한 관계로 열심히 월오탱을 게임방에서 돌렸습니다.

SU-152-44로 중반 적진에 침투하여 상대방 자주 4대를 끔살시키고  (자주포 포함 탑건) 죽고나서 게임결과를 기다렸는데...지고도 경험치 1088정도를 받을 정도로 활약했는데... 이렇게 지는 판을 보고는  처음엔 그럴수도 있지하고 걍 웃었습니다. 한데 이런 판이 10판에 육박하니 정말  팀원에 대한 분노가... 아옳옳옳옳옳 (멀록 언어로 매우 분노하였다)

 

그 와중에 떼54로 3연패가 확실시 될 때 우리편 중전 한분이 1:1 상황에서 허리를 내주고 싸우다 죽은 걸 보고는 한분이 '아니 허리를 내주시고 싸우시면 어떡합니까?' 라고 하자 그 중전분이 말하시길

 '밥먹는 중이라서 죄송합니다.'

 그 대화를 보던 다른 한분이 '이 이유라면 매우 합당하다.'라며 웃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팀 적팀 할 것없이 모두 동조하며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 간적이 있습니다. 

아옳옳옳옳옳(멀록 언어로 매우 즐거웠다)

 

물론 이겨서 경치 2,3배 받는것도 좋지만 언젠가 같은 편으로 또는 상대편으로 만날 지도 모르니 상대방의 왠만한 실수는 웃고 넘기는 월탱유저분들이 좀 더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에피소드를 올립니다. 

 

아, 그렇다고 별떼기로 같은 전차를 5번 이상씩 하는건 사절입니다, 월탱신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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