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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lect413_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라르★
추천 : 0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09 13:11:14
투표해여
귀찮고 바빠서 못한다고 하지말고
뽑을사람 없다고해서 외면하지말고
투표해여
권리입니다
자신의 권리를 행하여
주권이 시민에게 있는
민주주의여야만 합니다
이 투표의 '권리'라는 단어를 봤을때
하찮게 느껴졌다면
누군가는 미소지을지도 모릅니다
벚꽃은 활짝 폈지만
진정 펴야할 여러송이의 꽃은
피지 못했습니다.
눈물을 머금은 꽃망울들은
갈무리조차 되지않고
빗자루로 치워버리기 바쁩니다.
아픔과 억울함에 참담함을
그저 삼키고 있었을뿐
눈을 가리고 귀를 틀어막고 있지 않노라고
어쩌면 바뀌는게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씨앗하나 모래한톨 햇살한줄 물한방울이
쌓이고 싸인다면
콘크리트에도 뿌리 내린
'민들레' 한송이가 고개내밀 날이 올겁니다
투표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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