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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유럽 식당에서 함부로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수 백 만원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 유럽 여행객들은 주의해야 할 전망이다.지난 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럽에서 음식 촬영을 금지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다. 운이 나쁘면 셰프의 허락없이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가 수 천 유로(한화 수백만원)의 벌금을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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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식당에서는 '사진을 찍지 말라는 권고'를 메뉴판 금연표시와 함께 표시해놓고 있다. 사진 찍는데 집중하는 나쁜 습관을 고치고 먹는 것에 집중하자는 권고의 의미로도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는 행위가 금지되고 있다.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