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잘되어라고 이름은 상한가로 지어졌어요ㅎ
점프 좀 하는거보니 어제보다 기운도 더 차린 것 같아요~
다리랑 날개는 여전히 불편한 것 같지만..
어제는 부리위에 묽은 이유식 떨어뜨려서 겨우겨우 몇방울 먹게 했는데
오늘은 숟가락 부리 앞에 갖다대니 알아서 먹더라구요!
그것도 한참이나ㅎㅎ
그동안 고생 많았을텐데 어서 건강해지면 좋겠어요.
오늘 저희 회색앵무새 보러가는데 혹시나 기생충 옮을수도 있대서
조심조심 물티슈에 물 묻혀 닦았어용.
마지막은 윙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