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열두시에 수영장갔는데 이미 두분이 앉아서 계심
여자혼자 무서운데 걸어왔냐고 잔소리+칭찬
그뒤로 스타렉스에서 텐트와 돗자리 캠핑의자들고오시는
아주머니 일곱분 그뒤로 줄이..... 근데 다 애기들 생존수영
등록할려고 오신분들...
역시 엄마파워... ㄷㄷ...
와... 이건 뭐... 암튼 여섯시간 바닥에 앉아있었더니
배가 차가워서 배앓이하며 집가는길입니다
근데 너무좋아요 ㅠㅠ엉엉엉ㅂ 9월부터
열심히 발차기하면서 수영할거에오
저사진은 한시간전 수영장등록줄 대략 백명되는듯...
전 세번째입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