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봉님과......
춘보이의 럭셔리 하우스였던 타워 팰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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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끝에......
해체했습니다...
깨봉 : 안된다....이라면 안된다....
춘봉 : 와이라능교.....내도 같이 해체하소.......
매니저 : 비키라....마....
춘봉 : 안됩니더.....ㅜㅜ
매니저 : 다 이유가 있다카이 아놔.....
짜잔......새집이예여......럭셔리하져?
음.... 함 타보까......
생각 외로 핏도 괜찮군......
춘봉 : 있을만 해여???
깨봉 : 층수가 낮아진게 흠이긴 한데 만족해.....
춘봉 : 근데 집사님...새집 저한테는 좀 작은거 같은데여???
매니저 : 어...니 생각은 전혀 안했어....
춘봉 : ................
부럽다.....울횽.....ㅜㅜ
왠만하면 보수해서 몇년 더 살아 보려 했지만 집값도 자꾸 떨어지고(?) 춘보이가 자꾸 자빠트려서 소음 유발에 거기 자재를 주워 먹는 땅거지같은 행동을 하기에 고심 끝에 해체했네요.....이름은 트라봉 하우스로 하려 하는데 괜찮나요?(트라움 하우스 짜가리 아닙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