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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적인 판타지 추천목록 0.1ver
게시물ID : readers_2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풩미
추천 : 3
조회수 : 27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05 20:15:04
요즘 볼게없다는 이야기에 추천해주러 들어왔음

1. 타타 스틸링 - 현민 | 로크미디어
  마지막까지 정독하면서 타타를 타다로 읽었음, 한국에 해리포터라고 생각됨, 완성도나 짜임새가 있음
그러나 어두운 분위기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듯, 그러나 이렇게 짜임새 있는 소설은 흔하지 않음
더하거나 뺄구석이 없다. 후에 타메라곤도 추천할만 하지만 타타를 먼저보고 타메라곤을 보면 조금 아쉬운 점들이 있엌, 

1회독 이후에 점수 총점 10만점에 10점

2. 얼음램프 최서완 저 | 로크미디어 | 2005.05.02
  타타보다 암울함, 고즈녁한 수도원풍경이나 소녀의 마음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짜임새는 타타보다 낮지만 순간적인 임팩트는 최고인듯, 마치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희극을 읽는 마음으로 정독했음, 그러나 너무 일찍 포텐션을 터트렸는지 이외에 작품들은 감도가 좀 떨어지는듯 느껴지는게 음.... 마치 하얀늑대들 보고나서 커넥션 읽은 기분이 들게함.

1회독 이후 점수 총점 10만점에 10점 그러나 다시볼 엄두가 안남

3. 학사검전 최현우 저| 북박스 | 2003.10.
  무협지 같은 경우에는 판타지에 이계갱판물과 같은 형식의 정형화된 틀이 몇개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군대출신은 대도오가 먼저였고 학사출신은 학사검전이 먼저였던것 같음, 현재 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순둥이 학사가 나오는 책들이 범람해서 현재는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질때로 떨어진 상태라서 ㅇㅇ 오래전에 봐서 기억도 안나는데 당시에는 재밌게 봤어

1회독 이후에 점수 총점 10점만점에 8점

4. 샤피로 - 쥬논
  현재 쥬논의 포텐션은 바하문트나 앙신의 강림인것 같으나 신작위주의 구성으로 샤피로를 썼음, 이계깽판물이기는 하나 짜임새가 있고 특유의 장르가 살아있음, 너무 먼치킨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닌것도 아닌 적당한 선을 지키고 있는듯

1회독 이후에 점수 총점 10점만점에 7점 완결이 아니므로 점수가 짬

적을라고 하니까 생각이 안나네, BMW랑 그림은 어떻게 넣는거야? 뉴비는 뉴뉴하고 웁니다.
최신걸로 추천들좀 해줘봐, 용대운형이랑 좌백형은 요새 글쓰기 소홀이 하는거 같아서 않넣었어
영도형은 후치나 운차이 이후로 땡기는 캐릭터가 없엌, 솔까 드래곤라자에서 포텐션 터졌다가 
이후로는 뜬구름 잡는거 같아 나만 그럼 어쩔수 없지

시나리오 작법책에 시나리오의 정의에 대해서 이런말을해 주인공을 무언가 이루려 하는데 그것은 몹시 이루기 어렵다. 젊은 친구들이 쓴글을 보면 너무 먼치킨이라 말도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칼질한번에 나라가 들썩이니까 그런데 그들이 바라는건 칭찬과 격려야, 젊은 친구들이 칭찬을 받기가 너무 어려워서 소설로 나마 이루려고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계깽판물도 볼만 하더라고 

아무튼 나도 소설을 쓰고 있는데 그 소설에는 여자친구가 나오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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