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 나도 여자를 원한다....
2. 인원이 6명이 넘어가면 그룹이 나뉜다.
3. 그룹으로 실험을 시작할 때는 우선 난 기록담당이 된다.
4. 공대생답지 않네? 라는 말은 칭찬.
5. 거의 안쓰기 때문에 여자 화장실이 너무 깨끗함.
6. 면접을 보러가도 여자가 너무 없어서 두렵다...
7. 자체휴강하면 바로 들킨다.
8. 남의 시선 따윈 포기한지 오래.
9. 남학교에 몰래 들어온 것처럼 살거나, 여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살거나 둘 중 하나.
10. 여학생을 보고 들뜬 교수님과 어찌할 바를 모르는 교수님으로 나뉜다.
11. 다른 과 친구들이 "부럽네~ 남자들 많아서 고를 수 있잖아"라고 말하지만, 양보다 질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12. 꾀병은 복통.
13. 。o0(이 선배 알려주는 건 고맙지만, 자랑질이 심하네...)
14. 건축과의 제도는 극한노동. 제도실은 밤에도 너무 밝다. 차라리 숙박시설이 되었으면.
15. 남자가 되고 싶다.
16. "무슨 학부야?" "공학부입니다." "법학부구나~" "고옹학부입니다" "공학부!? 여자앤데!" "네..네..." "인기 많겠......." "절대로 그렇진 않습니다."
17. 벡터는 화살표로 그려줬으면.
18. 다른 과 남자애들도 내 이름을 알지만, 그 사람의 이름을 나는 모른다.
19. "여성 의견도 들어보고 싶군"이라는 교수의 말이 공포.
20. 같은 과에 여자가 5명 정도 있으면, 결탁해서 남자가 다가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여자만으로도 어지간한 일들은 할 수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