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일주일전쯤에 과제물에 대해서 질문했어요 근데 아직까지도 답이 없고요
또 오늘은 다른교수님한테 질문을 했어요.. 통계시험인데 식같은거 지나가는 말로 수업시간에 식을 제공해주겠다고 말했거든요 ( 약 한달전입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식을안외워도 되는지 확실하게 물어보려고 메일보냈어요
솔직히 이상한건 없잖아요 근데 저는 교수님이 나를 귀찮게해서 짜증이나서 답을 안해줬나 그생각부터 들고
그러다가 교수님마음에 안들어서 학점 안좋게받으면 어쩌지? 그러면 공부열심히도 할필요 없지 않나...
이상한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솔직히 특별히 이상한 질문도 아니었고 교수님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더라도 제 점수를 깎고 그러진 않을거 아니잖아요
너무 과대망상적인 생각이 들어서//////// 아 시험인데 이거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