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ed Controlled Territory following the Invasion of Normandy, June 6, 1944 - August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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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은 노르망디 지역에서 무려 두 달을 묶여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 두달간의 혈전 끝에 서부전선 독일군의 정예병력이 녹아버렸고,
히틀러의 사수명령으로 인해 현지에 묶인 서부전선의 잔존전력을 팔레즈에 몰아넣어 섬멸하였다.
이를 팔레즈 포켓이라고 부른다.
이후 프랑스 해방까지 독일군은 제대로 된 저항 한번 해보지 못하고 패주를 거듭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