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 도살자는.. 내가 고기인듯 뜯어먹러 달려오는 학살 도살자...
아군 도살자는 자신이 고기인듯 물려 뜯기러 달려가는 순살 도살자..
그리고 말이라도 못하면 이해라도 하지..
"아 나 들어갔는데 뒤에서 뭐함? 아 나안해 ㅅㄱ..."
하다 못해 영웅 연습을 하려고 왔다면야
스킬 트리라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오던가.
렙 1 짜리로 인벤서 대충 끄적거리고 보고 와서 바로 돌리는 충들..
정말.. 하...
앞뒤 안보고 무작정 돌진하는 도살자와 팀으로 한 뒤.. 하소연이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