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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의 나치협력자 처단에 대한 질문
게시물ID : history_16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북아닌좌빨
추천 : 1
조회수 : 84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6/07 01:54:28
친일파 청산이 되지 못한 역사에 대한 아쉬움으로 항상 드골의 나치 부역자 처단의 예를 많이 들듣곤 합니다.

드골은 프랑스가 나치에 의해 점령당하기 직전의 국방차관으로 알고 있는데요

프랑스가 패망할 당시 프랑스 국민을 버려두고 영국으로 도망가서 라디오 방송을 통한 레지스탕스 운동을 독려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히틀러를 미국 영국의 군대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및 이후 전투을 통해 몰아낸 후

드골 및 드골 정권은 프랑스로 돌아와 나치에 부역한 지식인, 언론인을 재판을 통해서 수만명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죠?

불과 10년도 안된 시기의 나치 부역자를 처단한 내용이지만..

국민을 버려두고 대전으로 대구로 부산으로 도망간 이승만과 드골이 오버랩되는장면이네요..

막상 전쟁이 발발하쟈 제 몸 살겠다고 도망가 놓고, 한강 다리 폭파해 놓고.. 자기가 지키지 못한 국민을.. 대량 학살하죠..

서울이 수복되자마자 보도연맹으로 묶어서 동족을 학살한 이승만과 드골이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욕먹을 각오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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