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능동성을 대표하는것은 "의지"라 할수 있고,
수동성은 자극에 대해 "반응"하는것 이라 할수 있슴.
그런데 의지에 바탕에는 "욕구"가 있습니다.
욕구는 자극에 의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반응" 입니다.
바로 능동은 수동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는 결론이 가능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단어는 물흐르듯이 환경에 어울려 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수동적인 행동을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자연스럽다"에서 보듯이 수동을 자유롭게 보는 단어도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게 분명 보기에 "수동"이지만,우리가 자연스럽게 행동하려 할때 자연스럽고 싶은 욕구라는 "수동"이
다시 되새김질처럼 의도적으로 지속 반복 되면서 의지라는"능동"이 됩니다.
(이것은 욕구만으로도 설명가능 한데요.바로 "의지는 욕구를 욕구 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이"능동"까지 자동적인 반응으로 화하는 "수동"이 될때 "자연스럽다"의 경지 인 것입니다.
보통에 고수의 경지,득도의 경지,자유로운 경지는 모두 이런 자연스러운 "수동"의 경지라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능동은 부자연 스러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