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여러사이트들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렸지만
제보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다시한번 글을 적어 봅니다.
2017년 08월 20일 오후8시경
위치는 인천 부개동 대성빌라 부근입니다.
인근에 재개발 구역이 있는 곳 입니다.
집에서 키우던 개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나이는 올해 18살입니다.
노견이라 칩도 넣을 수 없어 항상 인식표를 달고 있었는데
미용직후 옷도, 인식표도 못 하고 열린문으로 나가버렸습니다...
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아랫니가 4~5개 빠져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서있으면 몸을 게속 흔듬니다.
미용직후라 옷은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마직막일까 내일이 마지막일까
항상 지켜보며 살았는데 한순간에 나가버려
보이지 않습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18년간을 같이 살아온 가족입니다.
미용을 한 상태라 털도 짦고 물을 싫어하는 아이라 비오는 날이 더 원망스러운 하루입니다...
여러분,, 제발,, 같은 지역이 아니시라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추천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간절합니다..
제발,, 제발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글이 퍼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