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본편에서 부커 니놈이 죽어야 평행세계의 컴스탁이 사라지고

그래야 엘리자베스가 구원받는다 하면서 딸내미한테 죽었는데

DLC1에서는 컴스탁이 살아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본편에서 마지막에 했던 행동에 별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DLC2에서 부커 나오는거 보니깐 세례식에서 죽는다고 모든일이 해결되는건 아니었는듯

이제까지 본편만 가지고 스토리나 결말이나 떡밥이라고 생각한게 실제하고는 다를거라는 뜻이죠

'본편대로 컴스탁을 없애려고 부커를 죽였는데 크레딧 끝나고 부커가 나왔다. 이것은 '어딘가의 평행세계에는 세례식조차 참여하지 않은 부커가 있을것이다.'라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같은 해석이요

솔직히 저런 해석은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