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약간 말을 툭툭 내뱉는 스타일이거든요. 느낌대로 애기하고, 왠만하면 솔직하게 애기하고 그런 스타일인데
제친구들도 가끔 저한테 말 엄청 싸가지 없게 한다고 그렇게 애기할때 있거든요;; 그래서 저런게 공격적인 말투?와 관련이 있을수도 있는데
여튼 전 회사 들어가기전까진 몰랐어요. 제말투가 그런걸.. 옆에 여직원들이 제말투가 공격적이라고 손님들한테 좀 부드럽게 애기하라고
그렇게 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드럽게 애기할려고 노력했던 그때가 떠오르는데. 전 놀랐던게 전항상 얌전하다, 어른스럽다, 모범생같다
착하다 이런 애기만 듣고 자라서..전 말투가 공격적이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거든요. 근데 저런 애기들으니까.. 그때는 좀 놀랬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