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판매자로 참가해보려다가...
아예 컴게 부스는 어떨까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하려고 했던건...
랜선 300m 박스 두어개 사서, 원하는 길이대로 랜선 찍어서 판매!!!
판매 금액은 원가 + @ 정도로 해서..
원가는 그대로 회수하고 @는 기부..
RJ툴도 있고 테스터기는 없지만 넷북 하나 들고가서 그 자리에서 확인하면 될것도 같고...
다른건..
온라인 견적은 질렸다. 오프라인 견적 봐드림 서비스. '호갱님 어디까지 알아볼까요?'
그 자리에서 사용목적 + 예산 등을 물어보고 다나와에서 견적 짜준 뒤 프린트해서 드림.
이 서비스 요금으로 천원 정도를 받고 얻은 수익은 모두 기부.
음...어...
혹시 관심 있으신분 계신가요? 혼자하기엔 넘 뻘쭘하고 랜선찍다가 시간 다 잡아먹힐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