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수업 듣는 여자분 좋아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마나는데..
쉬는 시간에 과자사서 나눠주고 과제 얘기만 하고 더 이상 진전이 안 되네요ㅠㅠ
항상 쉬는 시간에 매점 가길래 저도 가서 대화하고 그랬는데 이젠 매점도 안 가고 안 가시냐고 물어봐도 웃으면서 고개만 흔드네요.
제가 먼저 말걸고 항상 근처에 앉아서 마음이 있다는 걸 알텐데도 이러면... 음 제가 별로라는 건가요 ㅠㅠ
오늘 번호 물어볼려다 기회도 못잡고 그냥 헤어졌네요 후... 수업듣기가 어찌나 싫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