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덕이라 신기종이 출시되면 사정이 허락하는 한 기변을 좀 자주 하는 편이에요. T mobile이라는 통신사를 쓰는데 지금은 없어진 서비스로 아는데, 2년전 처음 가입 할때 Jump1이라는 서비스가 있었어요.
폰 쓰다가 자기가 원하면 신기종으로 기변이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단 기계값은 매달 할부로 나가요.
약간 자동차의 리스랑 비슷한데, 예를들어 갤럭시 s6를 2년 할부로 사용한다면, 2년동안 쭉 쓰면서 완납 하면 기기가 제것이 되고 6개월만에 기변을 하면 6개월치 날라가고 새 기기 할부가 시작 되는 방식.
리스랑 비슷해요.
아무튼 그러한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하루 쓰묜서 장점과 불편한점.(전기기가 갤6였지만 비교 장단 점을 쓰려는건 아닙니다.)
*장점*
1.화면이 크다 . ㅡㅡ;; 화면이 큰데 베젤이 줄어 들어서인지 그립은 예전 쓰던 갤놋2보다 편하네요. 와이프랑 같이 커플폰으로 했는데 쥐콩만한 와이프 손으로도 부담이 덜해요. (와이프 전 폰 갤놋2). 손이 작아 떨구는걸 염려 했는데 (와이프의 겅우 갤놋2도 떨어뜨려 액정 깨진채로 사용) , 쫌 덜할것 같아여.
2. 배터리 충전이 빠름. 갤6도 그렇지만 충전이 참 빠르네요. 아무래도 썻던 노트는 2뿐이라 2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 2는 충전시간이 세월아 네월아 이고 개인적으로는 보조 배터리 들고 다니는걸 매우 귀찮아 하는데 이점은 좋네요. 차타는 시간이 많아 운잔 중 잠시 충전해도 많이 충전 되니까요. 물론 이건 갤6에서도 느낀점.
3.s 펜의 활용 증가. 노트2에서도 꾸역꾸역 활용 하긴 했습니다. 노트2를 주력으로 쓰던 약 2년 반전, 당시 영업직에 회사 관리를 겸했는데 업무상 통화하며, 영업할때 급히 메모 할 일이 잦았어서 떨어지는 필기감에도 열심히 활용했는데 더 좋아졌네요.특히 꺼진화면에서 펜 뽑으면 바로 퀵메모가 가능한건 개인적으로 정말 좋네요. 근데 다시 쓰려면 화면 끄고 펜을 넣어다 빼야하네요 ㅡㅡ 노트2쓸때 펜을 빼놓고 잃어버린 경우가 왕왕있어서 일단 쓴 후엔 펜을 꼽는 습관은 생길 것 같네요 ㅡㅡ
*단점* 1.얇아진 배젤 덕에 터치 오류가 잦네요. 아직 케이스 씌우기 전이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만, 사이즈가 크다보니 한손으로 양옆면을 감싸쥐듯 잡으면 손가락의 일부가 미세하게 화면 사이드에 닿으며 터치가 되어버립니다. 케이스 씌우면 좀 덜하리라 예상.
2. Sd 슬랏의 부재. 이건 뭐 말이 워낙에 많던 거라 (s6부터) 더 말할 필여가.. 개인적으로 보조 배터리는 안써서 상관없는데 제가 안드로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각종 파일일을 저장하는게 용이해서 인데 (영상이랑 Pdf,사진) 그게 사라지니 불 편하네요. 용량 봐가며 컴터에 옮겨야하니.. (드랍박스등을 써 도 되지만 옮긴 파일 지우고 나면 급하게 다시 열람해야 할시 불편하니까요) 64기가를 샀는데 128로 살걸 약간 후회는 드네요. 근데 128로 가려면 추가금이 만만찮아서..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