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약은 이해가 됩니다.
일본이 포함외교로 신식 무기를 장착하고 와서 횡포를 부려서
당시 조선의 국방력으로는 당해낼 수 없어서 쫄아서 허락을 한거죠 억지로
근데 조미수호통상조약은...
당연히 당시 조선의 국방력보다 미국의 국방력이 압도적 우위였단거는 저도 압니다만
강요에 의해 억지로 한 것이 아니라
조선 내에서 조선책략의 유포로 이미 미국과 수교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었고
미국또한 군사적으로 밀고 들어온 것이 아닌 청의 주선을 받아 조약을 체결하게 된 것인데
왜 그렇게 일방적으로 불평등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