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에서 솥뚜껑에 목살도 굽고..
제가 좋아하는 삼겹살도~
최고였음...
곱창집에서 일하시는 우리 이모가 곱창도 싸오셨어요 ㄷㄷㄷ
군밤도 꾸먹고..
입가심으로 시원하게 수박까지
자취하느라 수박먹을 일이 없었는데 얼마나 달고 시원하던지
제삿날이라 전도 먹었습니다.
무전은 처음 봤네요 ㅋㅋ
배추적 아시나요?
저희 외가는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면 꼭 배추적을 부치더라구요
이건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가 대박난 찹쌀떡
그 산골에 차들이 줄 서 있다가 빠꾸먹고 다시 가더라구요;;
확실히 부드럽고 단 맛이 설탕을 넣어 단 맛이 아니라 팥 자체의 불쾌하지 않은 단 맛이었어요 ㅎㅎ
마무리는 어떻게 짓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