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분실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두개의 선택이 있습니다.

다시 여권과 비자를 받고 돌아가서 수업을 받는것

아니면 휴학신청을 하는 것.

비행기 표, 비자발급비용이 만만치 않아 휴학하기로 했었는데,

부모님이 그래도 졸업은 제때 해야지 않겠냐고, 이력서에 교환학생 한 줄 있어야 하지않겠냐며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어문계열인데, 교환학생 6개월이나 교환 6개월 어학 6개월 경험을 많이 쳐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