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편도가 먼저 아프더니 편도가 낫고 왼쪽 턱관절이 미미한 통증이 오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사랑니쪽에서, 아픈게 아니고 뭔가 쎄해서 거울로 보니 엄청 썩어있네요.
이상하게 통증은 없어요. 어제 병원가니 사랑니가 누워있어서 수술?해야한다네요.
오늘 사랑니 수술하기로 되어있는데 넘 무섭네요ㅠㅠ
한 두달전 쯤에 사랑니 수술하는 동영상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끔찍하더군요.
잇몸을 마구 썰고 헤비고 쑤시고 ㅠㅠㅠ 동영상 괜히 본 듯 ㅠㅜ
으아 나는 안해도 될줄 알았는데 결국 사랑니가 썩어버렸어요.
치과 너무 싫어요 ㅠㅠㅠ 비용 많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