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몇개를 돌아다니고 있음. 관심있는 게시판들은 리젠이 잘 안 됨 ㅠㅠ.... 그러다 보니 눈에 익은 아이디들이 생김. 아 오해는 ㄴㄴ 친목금지라는거 잘 알고 있고 그 사람들에게 댓글 달 때는 오히려 더 신경 씀. 처음 본 사람의 글인 것 처럼 ㅇㅇ.... 하지만 주로 활동하는 곳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서 그 사람들의 글을 보면 엄청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 아 무튼 이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고.
글을 참 사랑스럽게 쓰시는 분이 있음. 현실은 좀 어둡더라도 글에선 밝음? 이런게 묻어나는 글을 씀. 힘들때 그분이 쓴 글 이런걸 보면서 같이 좀 웃었음 ㅋㅋㅋㅋㅋ. 도움이 많이 되었음 멘탈케어에 ㅇㅇ...
그분에게 항상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탈퇴 안하고 계속 계셨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솔직히 글 읽다보면 이성이라는것도 알겠고 이성적인 호감도 있지만 어차피 여긴 오유니까 못 만나잖슴 ㅋㅋ.....
그냥 이렇게 바라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라는걸 소리칠 대나무 숲이 필요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