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마트 트레아더스에 갔다왔어요.
거대한 쇼핑몰을 하염없이 한마리
해파리처럼 부유하다가 발견한
그것!!!치이즈케이크~!!!!
코스트코 케익은 맛있었는데 이마트꺼는
처음이라 망설이다 집어왔습니다.
크고 아름다워~!!!!
맛있었어요.
사이즈는 코슽코 치즈케익만해요.
파리바게트 오천원짜리 치즈케익 4개~5개정도
크기 되는거 같아요. 가격도 엄청 착하고요.
다만 많이 다네요 ㅋㅋ 치즈맛은 덜하고
많이 달지만 그래도 마시쪙~!!!
가김에 초밥도 사왔어요. 맛은 소소....
근데 앞으로 창고형 쇼핑몰은 안가기로했어요.
충동구매로 예산의2배를 지출하고 온 건 안자랑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