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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되고서야 신중을 배우게 되었다.
게시물ID : comics_16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융이
추천 : 3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8 12:53:16
  전 엄청 신중한 편입니다.
물건을 살때도 많이 물어보고 많이 경험해보고 구매합니다.

투자를 할때도 분산투자는 기본 최소 몇달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삽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해 공인중개사까지 준비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치와 이념은 달랐습니다.

무조건 적인 신뢰와 신념이 있었습니다.

가족과 친구에게 전파하고
동료와 술마시다가 너무 다른 생각으로
눈물을 흘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사태들은
정치와 이념도 다를바가 없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이럴 수록 신중해야 합니다.
무조건 적인 신뢰는 메갈과 같은 무논리 선동이 되고
내가 불리해지면 통수가 됩니다.

우린 거나하게 당해서 통수가 얼얼합니다만
이제 우린 신중하게 언론. 정치를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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